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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 최창근
백로주비 건립 첨부파일 : 20161108_123401.jpg
43번국도 철원 방향으로 가다 만세교를 조금 지나면 주유소가 나오고 좌측으로 공장지대를 건너가는 다리가 나온다. 이 다리 입구에 백로주라는 비를 건립하고 2016년 11월 8일 11시 제막식을 거행하였다.

순수하게 부락자금 1,200만원을 들여 여름부터 건립하여 세웠다는 데 그 규모나 정교함이 어느 곳에 있는 비석보다 우월하고 설명문 또한 대단하다.​  백로주라는 글씨는 숙종조에 경기관찰사를 하시던 동강 조상우(풍양조씨) 관찰사가 지역을 순시하다가 풍광이 좋은 백로주에 머물다 바위에 백로주라는 글씨를 새긴 것이 300년의 풍상을 견디어 오면서 마모돼 가는 것을 안타까워 하다가 포천유림서예원장등과 협의 탁본을 뜨고 부락에서는 비 건립추진위원회를 구성 제막을 하게 된 것이다. 백로주 바위에는 감호 양만고 선생의 백로주. 용주 조경선생의  백로주. 백주 이명한 선생의 백로주. 우암 송시열 선생의 백로주. 소주 선생의 백로주. 용주 조경 선생의 백로주. 이유당 이덕수 선생의 백로주. 당나라 이태백의 백로주 등이 암각 되어 있어 고 시문학 연구에 큰 자료가 될 것으로 보이며 원문 복원 시공원이 속히 건립되어 문향이라는 포천의 명성이 되살아 나기를 기대해 본다.

제막식에는 현대시 낭송과 포천한시회 회원 전원이 헌시를 하였고 대표자 한명이 시 낭송을 한 후에는 부락민으로서 민요와 농악을 공부한 분들이 연주와 공연을 하였고, 경기소리 보존회 박영실과 회원들의 창이 있었고 가야금 아쟁 등의 고전악기 연주가 있은 다음    제막식을 한 후에는 부락민들이 마련한 주연을 들고 모든행사를 마무리하였다.
2016-11-08

백로주비 건립(현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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