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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문(金錫文)ㆍ1658(효종9)~1735(영조11)


 

  자는 병여(炳如), 호는 대곡(大谷), 본관은 청풍이고 충간공(忠簡公) 증영의정 졸탄(拙灘)선생의 현손이다.
어려서부터 총명이 과이하고 학문을 좋아하였다. 사물을 대하면 이치를 깨달을 때까지 계속 연구하였다. 성인이 된 후에는 역학(易學)에 심취(心醉)하여 위로는 태극(太極)으로부터 아래는 사물에 이르기까지 체(體)와 용(用)을 풀이하는 역학도해(易學圖解)를 저술했다.
이 책에는 도해(圖解)가 44종이고 127,200의 낱말을 풀이했다. 이 역학도(易學圖)를 통하여 역(易)의 이론에서 지구의 자전을 연역하여 냄으로써 동양에서 최초로 지구의 자전설을 정립하였다.
이 때는 17세기말 ‘뉴우턴’과 ‘호이겐스’가 중력에 관한 연구에서 시작하여 지구가 타원체라고 주장하였던 때와 거의 같은 시기이다.
이 선구적 이론은 홍대용(洪大容), 박지원(朴趾源) 등 실학자들의 천문관(天文觀)에 큰 영향을 주었다.
숙종조의 유일(遺逸-선조의 음덕이나 본인의 학식과 덕망이 뛰어나 추천에 의하여 임명되는 것)로 군수에 임명되어 여러 지역 군수를 역임했고 1726년에 통천군수를 지냈다.
말년에는 포천 가산면 대곡(大谷)에 살았다
연못을 만들어 물고기를 기르고 일공이라는 정자를 짓고 지냈는데 마치 선경 같았다고 한다.
1735년(영조11) 자기 죽는 날을 예언하였는데 죽는 날이 예언과 같아 주위에서 이인이라 하였다.
또한 우리나라의 대철학자요 물리학자인 화담 서경덕(徐敬德)선생은 15세기말 이기론(理氣論)에서 천지만물은 미미한 생태에서 응고하여 만물의 형태를 형성한 것이라고 하였다..
일월성신(一月星辰)의 천체와 지구는 태허의 공간에 매어 달리어 올라가지도 내려가지도 않으며 좌우로 회전하면서 운행하는 것이다.
이는 천체들이 서로 끌고 당기기 때문이라고 설파하였다. 이는 뉴우턴보다 200년이나 앞서 만유인력(萬有引力)을 통찰한 것이다. 서경덕, 김석문 선생은 세계적인 문리학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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