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산 기슭에 자리잡은 자인사는 원래 경기도 장천군 울서면 대범리에서 출생한 혜공스님이 명륜동에서
창건한 사찰로 1965년에 영북면으로 사찰을 옮겼다.
경내의 왜소한 대웅전에 비해 턱없이 큰 석불이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석불 외에도 관세음보살상과
몇 개의 석탑이 오밀조밀하게 구색을 갖추고 있으며 경내에서 솟아 나오는 샘물은 맛좋기로 소문나 있다.
위치
산정호수 주차장에서 주차장 윗길 명성산 삼각봉 오르는 길
교통안내
버 스 : 서울 상봉시외버스터미널 또는 수유리에서 신철원행 버스를 타고 가다 운천에서 하차 운천에서
산정호수까지는 산정 호수행 버스를 이용(약15분 소요)
자인사
자인사 개요
산정호수 주차장에서 주차장 윗길 명성산 삼각봉 오르는 길 